Friday, February 16, 2007

한국어가 있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도와주는 <한국어가 있다> 제1권. 2003년 3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약 2년간 중앙일보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우리말 바루기'를 엮은 책이다. 기존의 문법적 접근에서 벗어나 실생활과 관계된 것을 위주로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일반인들이 흔히 쓰는 말 중에서 잘못 알고 있거나 헷갈리기 쉬운 것들을 골라 살펴보고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외국어, 생활 속에 파고든 일본말이나 일본식 한자어 등을 함께 다루고 있다. 우리가 널리 사용하는 살아 있는 예문을 제시하며 우리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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